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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스트아크

[2023로아공모전] 펫 공모전 후기(이고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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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올리는 막간에 그냥 일기..지금 느낌이 어떤지 남기기 위해 후기를 써본다.

 

시작은 이러하였스니...

정말 도움을 많이 준 친구였다

 

문득 꽃혀서 시작했던 작업이다. 아이디어 괜찮은데? 싶어서 도전을 하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의 피드백과 도움을 받았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았다..

 

 

 

 

여담이지만 어렸을때 막 만화좋아하고 그림 열심히 그리고 그랬을때 이런 공모전을 한번쯤 참여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와서 내가 할줄은 몰랐다. 그때 당시에는 집안사정이 좋지않아 그림을 배울 수 없었기에 이런걸 못해본게 미련이 많이 남았던거 같다. 이제 어느정도 머리가 크고 돈도 스스로 벌 나이지만 배움이 이전처럼 쉽지 않은 나이에 내가 어렸을때 해보고 싶은 것을 도전해보는건 정말 느낌이 색달랐다.

 

도전한다 했을때 약간 왜해?이렇게 받아드릴꺼같았지만 주변에 좋은 분들만 계셔서 다들 응원해주셨다는게 너무 감사했다....

 

뭔가 이제 뭔가 미련은 훌훌 털고 내 일에 집중을 더 잘할 수 있을꺼같다.

 

 

하면서 느낀거지만 내생각이 옳다고 무조건 생각하는것도 옳지가 않고 사람들마다 다 각각 보는 시각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나는 약간 이런 공모전 분야에 대해 방구석 메시라고 해야하나.. 내가 실력이 있어서 참여 했으면  우승은 껌이지 까진 아니더라도 입상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막상 실제로 참여해보니까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걸 많이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 

 

진짜 물어보고 하는게 많이 도움이 되고 내 생각의 틀을 넓혀주었다.. 좋은 도전이었던거 같다.

 

어느 의미에서는 금강선디렉터님이 말한 이쁜 꿈을 꾸라는 말을 실천한 걸지도...? 비록 과거에 이쁘다고 생각했던 꿈이지만 말이다..

 

사실 공모전 도전은 다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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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히히히 남녀공용 차이나드레스 가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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